톡톡 튀는 ‘무학 과일 탄산주’ 레몬맛 나왔다

좋은데이 톡시리즈 5종으로 확대

무학은 색다른 과일과 톡톡 튀는 탄산이 특징인 과일탄산주 '좋은데이 톡시리즈' 레몬 신제품(사진)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좋은데이 톡시리즈는 알코올 도수 5%의 리큐어 제품으로 과즙과 탄산을 첨가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청량감을 살려 가벼운 술자리를 즐기려는 젊은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다.

무학은 가볍고 재미있게 즐기려는 소비자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석류, 블루베리, 사과, 파인애플 4종에 더해 이번에 레몬을 추가로 출시하면서 총 5종으로 라인업을 넓혔다.

좋은데이 톡시리즈 레몬은 상큼한 레몬의 맛과 향을 살려 다양한 음식과 푸드 페어링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투명한 유리병에 과일과 맞춘 포인트 컬러와 전면에 과일 원물을 심플하게 표현한 좋은데이 톡시리즈 패키지 스타일에 맞췄다.

무학 관계자는 "소비 과정에서 재미를 찾는 음주문화로 변화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좋은데이 톡시리즈에 레몬을 추가해 출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노동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