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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업계 최초 AI 설계사 '코대리'와 '착한 줍깅' 실천해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1.23 13:44

수정 2023.11.23 13:44

남산 둘레길 코스 7km 조깅하며 환경보호 및 사회공헌활동 이행
NH농협생명 제공
NH농협생명 제공

[파이낸셜뉴스] NH농협생명이 보험설계사(FC)비대면사업단에서 '코대리'와 함께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플로깅 캠페인 '착한 줍깅'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함께한 코대리는 보험업계 최초 '온라인보험 1호 AI 설계사'로서 농협생명 FC비대면사업단에 소속되어 상품홍보와 보험상담 업무를 맡고 있다.
기존 타사 챗봇들이 보험상품 · 계약관리 중심인 것과 달리, 코대리는 고객과 대화를 통해 보험상품을 안내한다는 점이 차별점이다.

이번 캠페인에서 NH농협생명 FC비대면사업단은 범농협 ESG 활동 실천을 위해 젊은 MZ직원들을 주축으로 7km의 남산 둘레길 코스를 조깅하며 쓰레기 줍기를 실시했다.


'착한 줍깅' 캠페인의 '줍깅'은 '쓰레기 줍기'와 '조깅'의 합성어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줍깅'을 통해 환경보호와 사회공헌에 대한 책임을 실천하고자 시작됐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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