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에스파 지젤이 망사스타킹을 신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지젤은 지난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화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젤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미니 드레스에 망사스타킹을 착용한 그는 파격적인 패션으로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지젤이 속한 에스파는 지난 10일 네 번째 미니 앨범 '드라마'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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