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명장면을 연출했던 '나는 솔로' 돌싱 특집 10기의 '손풍기좌' 영수가 여자친구가 생긴 근황을 전했다. 영수는 정숙과의 조개구이집 데이트, 김치찌개 사건 등으로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오히려 전화위복이 돼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응원해 주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고.
이날 영수는 조개구이집에서 '그대좌' 영식과 광수와 만났다. 영식은 "진짜 잘 안 들리네, (조개구이집에서) 데이트가 되겠냐고!"라고 말하기도. 이에 영수가 "목소리가 잘 안 들리더라도 화나 짜증 내지 말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영식과 광수는 영수와 달리 현재 여자친구가 없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