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 신한춘 회장(사진)이 은산해운항공(주) 양재생 회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신 회장은 '플라스틱 안녕'이라는 제스처로 바이바이 사진을 찍어 플라스틱 사용을 최대한 줄이자는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신 회장은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는 지구를 위해, 우리와 후손의 삶을 위해 매우 뜻깊은 작은 실천 캠페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는 평소 생활 속 작은 행동을 시작으로 지속가능한 환경보전 실천 확산을 위해 10만4000여 회원이 함께 노력해 나가고 있다고 신 회장은 전했다.
신 회장은 릴레이를 이어갈 다음 참여자로 (주)대도자원 구대원 회장과 코리아갈바(주) 허혁필 대표를 각각 지목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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