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 하나로마트에서는 브랜드 목심 100g에 1690원부터 판매하고 알뜰배 3kg 짜리 한 박스는 1만1900원, 육수용 디포리 1.5kg은 3만6500원에 판매하는 등 최대 36%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 행사 가격은 카드사 제휴를 통해 행사 카드(NH·NHBC·KB·신한·롯데·전북·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하면 적용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추위와 함께 계속되는 고물가로 장보기에 부담을 가지는 소비자를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김장철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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