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경북 칠곡군 가산면 경북대로에서 공장형 '언덕위의 아울렛'을 운영하는 힐스팩토리 이동준 회장이 연말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장애인 돕기에 나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한국장애인사회복지회(회장 이옥희)는 힐스팩토리 이 회장이 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아울렛에서 판매하고 있는 의류 60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힐스팩토리 이 회장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더욱 앞장설 것이라는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해왔다는 것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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