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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위의 아울렛' 힐스팩토리 이동준 회장 의류 6000만원어치 기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1.27 08:45

수정 2023.12.11 08:34

아울렛 매장에서 판매하는 의류 6000만원어치를 기부한 이동준 힐스팩토리 회장(왼쪽 두번째)이 이옥희 한국장애인사회복지회 회장(왼쪽 세번째)과 강정훈 넥스트큐 신화컬렉션 대표(왼쪽 첫번째), 손영섭 시광 대표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장애인사회복지회 제공
아울렛 매장에서 판매하는 의류 6000만원어치를 기부한 이동준 힐스팩토리 회장(왼쪽 두번째)이 이옥희 한국장애인사회복지회 회장(왼쪽 세번째)과 강정훈 넥스트큐 신화컬렉션 대표(왼쪽 첫번째), 손영섭 시광 대표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장애인사회복지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경북 칠곡군 가산면 경북대로에서 공장형 '언덕위의 아울렛'을 운영하는 힐스팩토리 이동준 회장이 연말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장애인 돕기에 나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한국장애인사회복지회(회장 이옥희)는 힐스팩토리 이 회장이 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아울렛에서 판매하고 있는 의류 60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힐스팩토리 이 회장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더욱 앞장설 것이라는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해왔다는 것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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