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생 조 신임 회장은 대전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해 지난 1984년 신한은행에 입행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 등 요직을 거쳐 지난 2015년에는 신한은행장에, 지난 2017년부터는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직에 올랐다. 조 신임 회장은 오는 12월 1일부터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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