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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출신 빅토리아, 중국 배우와 비밀 결혼설 부인 "악성 루머"

뉴스1

입력 2023.11.28 11:28

수정 2023.11.28 11:28

에프엑스 빅토리아 ⓒ News1 DB
에프엑스 빅토리아 ⓒ News1 DB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f(x)(에프엑스) 출신 빅토리아 송(36)이 결혼설을 부인했다.

빅토리아 송 소속사는 지난 26일 공식 웨이보 계정을 통해 "결혼설은 악성 루머"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글 게시자는 즉시 침해 행위를 중지해 주시길 바라며, 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추궁하겠다"고 경고했다. ​​​

최근 중국 유명 파파라치로 인해 온라인 상에 빅토리아 송이 중국 배우 구호와 비밀리에 결혼을 했다는 루머가 퍼졌다. 그러나 빅토리아 송 측이 이를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빅토리아 송과 구호는 지난 2019년 드라마 '산월부지심저사', 2021년 '맥생적연인: 낯선 연인'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빅토리아 송은 지난 2009년 f(x)로 데뷔했다.
2015년부터는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해왔으며 지난 2021년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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