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비 40% 할인 이벤트도
[파이낸셜뉴스] 강원랜드는 하이원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내달 8일부터 키즈케어 프로그램인 '원더풀 데이 인 컬러풀 랜드'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원더풀 데이 인 컬러풀 랜드'는 6세부터 초등학생에 이르는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색 체험 활동이다. 하이원 그랜드호텔 지하 1층 ‘라이팅 갤러리’에서 4시간 동안 진행되며, 알록달록 DIY 키트 체험, 컬러풀 컵케이크 만들기, 컬러풀 미니 올림픽 등에 참여할 수 있다.
하이원은 최근 웰니스 이용객 2만명 돌파를 기념해 기존 5만원에서 40% 할인된 가격인 3만원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객실과 결합한 패키지 상품도 내놨다. 객실은 HAO캐릭터로 꾸며져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그랜드호텔 메인타워 주니어스위트 캐릭터’,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패밀리 슈페리어룸 트윈’ 등 4종이다. 상품 이용 금액은 15만원부터다.
박승렬 강원랜드 마케팅실장은 “지난여름에는 아이들이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며 “부모님들이 아이와 함께 겨울 하이원에 방문하셔서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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