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세기의 명곡 하이라이트만 갈라콘서트로 감상한다

뉴스1

입력 2023.11.28 15:44

수정 2023.11.28 15:44

광주시립오페라단이 2020년 송년공연을 선보이고 있다.(광주시립오페라단 제공)2023.11.28/뉴스1
광주시립오페라단이 2020년 송년공연을 선보이고 있다.(광주시립오페라단 제공)2023.11.28/뉴스1


(광주=뉴스1) 박지현 수습기자 = 세기의 명곡을 모아 하이라이트 부분을 갈라콘서트로 선보이는 공연이 광주에서 펼쳐진다.

광주시립오페라단은 2023 송년공연 '월드 클래식 오페라 시리즈Ⅲ'를 12월 2~3일 오후 5시에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극장1에서 선보인다.

공연 첫째날에는 푸치니 걸작 오페라 '라 보엠'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둘째날에는 광주를 대표하는 성악가 70여명이 가곡과 오페라 합창곡 등을 선보이는 '솔리스트 앙상블'이 준비됐다.

윤정난 소프라노와 신상근 경희대 음악대학 교수, 김성혜 소프라노, 이승왕 바리톤, 송일도 베이스 등 최정상 성악가들이 무대를 빛낸다.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화려한 영상을 더해 오페라를 누구나 쉽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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