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삼성디스플레이는 29일 부사장, 상무와 펠로우, 마스터에 대한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사장 10명, 상무 15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명 등 총 27명이 승진했다.
회사는 "차별화된 제품·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한 인물들을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인사로는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A영업팀장 김태우 부사장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영업1팀장 윤재남 부사장 △글로벌Infra총괄 Facility팀장 이건형 부사장 △디스플레이연구소 공정연구팀장 장근호 부사장 △구매팀 Module자재구매그룹장 장철웅 부사장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 Module기술팀장 정성욱 부사장 △생산기술연구소 설비요소기술개발팀장 정성호 부사장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기술혁신팀장 한동원 부사장 △기획팀 사업기획그룹장 허철 부사장 △중소형디스플레이 A개발팀 전진 부사장 △생산기술연구소 검사설비개발팀 유동곤 상무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 공정개발팀 오근찬 펠로우 등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임원 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했다.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할 예정이다.
◇부사장 승진
△김태우 △윤재남 △이건형 △장근호 △장철웅 △전진 △정성욱 △정성호 △한동원 △허철
◇상무 승진
△문대승 △문정태 △박범철 △박재환 △박진우 △소병수 △우경택 △유동곤 △이상률 △이은철 △이주원 △정경호 △조용석 △조현덕 △최민환
◇펠로우 선임
△오근찬
◇마스터 선임
△이용재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