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인특허변호사협회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특허 변호사와 기업인으로 구성된 단체다. 회원 상당수가 미국 로펌 및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공동 연구 및 행사는 물론 협력강화를 위한 보다 적극적인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홍장원 대한변리사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오랜 기간 이어 온 교류를 넘어 단체 간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구체적으로 펼쳐 나가는 것은 물론 양국 회원 간의 업무협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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