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대한변리사회, 재미특허변호사협회와 지재권 협력 MOU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1.29 13:41

수정 2023.11.29 13:41

홍장원 대한변리사회 회장(오른쪽)과 김성훈 재미한인특허변호사협회 회장이 지난 27일 서울 서초동 변리사회관에서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변리사회 제공
홍장원 대한변리사회 회장(오른쪽)과 김성훈 재미한인특허변호사협회 회장이 지난 27일 서울 서초동 변리사회관에서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변리사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한변리사회가 지난 27일 재미한인특허변호사협회(KAIPBA)와 지식재산권 관련 업무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재미한인특허변호사협회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특허 변호사와 기업인으로 구성된 단체다.
회원 상당수가 미국 로펌 및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공동 연구 및 행사는 물론 협력강화를 위한 보다 적극적인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홍장원 대한변리사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오랜 기간 이어 온 교류를 넘어 단체 간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구체적으로 펼쳐 나가는 것은 물론 양국 회원 간의 업무협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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