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선정 '유용한 금융생활' 사이트
[파이낸셜뉴스] 금융감독원이 30일 알찬 금융정보 사이트 8곳을 소개했다. 금감원이 소개한 '안전하고 현명한 금융생활을 위한 사이트 8선'을 참고하면 금융사고(보이스피싱 등)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본인 계좌 일괄 조회를 통한 숨은 금융자산 찾기부터 통합연금 관리까지 가능하다.
8개 사이트는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 △휴대폰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 △계좌정보 통합관리서비스 △본인 신용정보 열람 서비스 △금융상품 한눈에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시스템 △마이데이터 종합포털 △통합연금포털 등이다.
금감원은 8개 사이트의 주소와 쓰임새 등을 한 장의 이미지로 작성했다. 이번 소개는 '금감원 금융꿀팁'의 147번째 순서로 기획됐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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