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스키장서 리프트권 1+1 혜택, 8시간권 리프트권 구매 시 식사권 추가 제공도
[파이낸셜뉴스] BC카드가 전국 11개 스키장에서 최대 6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할인은 △경기도 곤지암 리조트 △강원도 비발디파크·모나 용평·오크밸리·엘리시안 강촌·휘닉스 스노우파크·하이원 리조트·웰리힐리파크·알펜시아 △경상도에덴밸리 리조트 △전라도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제공된다.
기간 내 리프트권 1+1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리조트는 △비발디파크(오는 2월말까지 전체 기간 내) △모나 용평(2월말까지 매주 금요일) △오크밸리(2월말까지 매주 목·금요일) △엘리시안 강촌(6시간권, 2월말까지 매주 금·토요일) △웰리힐리파크(2월말까지 매주 금·토요일) △알펜시아(2월말까지 매주 일·월요일) 등 6곳이다.
1+1 이벤트와 함께 엘리시안 강촌에서 8시간 리프트권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리조트 내에서 사용 가능한 식사권도 추가로 제공된다.
김용일 BC카드 상무는 “엔데믹 후 첫 겨울을 맞아 스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향후에도 BC카드 회원들이 좀 더 차별화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제휴처와 함께 마케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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