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한예슬이 머리를 자른 모습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치렁치렁한 머리 지겨워서 오늘은 이 정도? 잘랐어요"라며 "다음에는 더 짧게 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한예슬이 숍에서 거울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최근 장발의 긴 생머리 스타일을 고수해온 한예슬은 머리를 조금 자르며 등까지 오는 기장의 스타일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또한 고양이 같은 느낌을 더욱 살린 아이 메이크업과 여전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5월 자신의 SNS를 통해 10세 연하 연인과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후 그는 최근에도 남자친구의 사진을 다시 한 번 SNS에 게재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 2년여 동안 열애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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