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분양가, 동문 디 이스트 총 4,678세대 배후 수요 확보, 빠른 입점 가능
전용면적 34㎡, 단지 내 상가 3개 호실 낙찰 완료
전용면적 34㎡, 단지 내 상가 3개 호실 낙찰 완료
경기도 평택시 신촌지구에 위치한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5단지 단지 내 상가’의 분양이 완료됐다.
동문건설에 따르면, 지난 29일 진행된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5단지 단지 내 상가’의 공개 입찰을 진행한 결과 전 호실 100% 낙찰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인근 분양 상가 대비 분양가가 합리적으로 책정됐고, 5단지 741세대 고정 수요와 함께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1~4단지 3,937세대 배후 수요를 갖춰 많은 관심을 보인 것 같다”고 전했다.
동문건설의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5단지 단지 내 상가’는 지상 1층, 전용면적 34㎡, 3개 호실로 구성된다.
점포별 시설 용도는 소매점, 제과점, 이용원, 세탁소, 의원, 공공도서관, 볼링장, 금융 업소, 학원 등 다양한 업종이 자유롭게 입점할 수 있다.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1~5단지 등 총 4,678세대의 탄탄한 배후 수요를 품고 있다. 특히 현재 1~4단지 단지 내 상가는 분양을 마치고 영업 중에 있으며, 단지 중앙에 위치한 중심상업시설(맘스스퀘어)은 일부 잔여 호실에 대해 분양 영업 중이다.
동문건설은 평택 신촌지구 조성에 이어 내년 상반기에는 평택 화양지구와 파주 문산읍에서 각각 총 753가구, 951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선보일 계획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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