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압박 속에 물러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사임 이유에 대해 “오직 국가와 인사권자인 대통령을 위한 충정”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1일 정부과천청사 방통위 기자실에서 “제가 위원장에서 사임하는건 거야(거대 야당)에 떠밀려서가 아니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2.01 14:44
수정 2023.12.01 14:44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