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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건설환경관리 경진대회' 국회 환노위원장상 등 수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2.04 09:12

수정 2023.12.04 09:12

최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태영건설 본사에서 열린 ‘제19회 건설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에서 DL건설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DL건설 제공
최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태영건설 본사에서 열린 ‘제19회 건설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에서 DL건설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DL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DL건설은 최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열린 '제19회 건설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상 등 총 3점의 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대회는 한국건설환경협회가 주최하고 국회 환노위, 환경부, 국토교통부,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한다.

DL건설은 알루미늄 거푸집(AL FORM) 해체 친환경 신기술 적용 소음 저감사례가 국회 환노위원장상을, 이지메시를 이용한 스마트 에코살수시스템이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IT시스템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공정 진행 단계별 환경관리 프로세스가 한국건설환경협회장상을 받았다.

DL건설 관계자는 "현장 및 본사를 넘나들며 지역사회의 환경보호를 위한 임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환경관리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L건설은 최근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ESG 평가'에서 종합 'A'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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