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동행은 한미글로벌 후원으로 올해로 14년째 성장 가능성이 높은 장애 청년들을 선발해 개인별 맞춤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총 512명의 장애 청년에게 첨단보조기구를 전달했다.
김종훈 따뜻한동행 이사장은 "장애인 첨단보조기구 지원 사업은 역량 있는 장애 청년들의 자립을 돕고, 이들이 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희망을 줄 수 있도록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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