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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강세다.
5일 오전 9시17분 와이바이오로직스는 공모가(9000원) 대비 119.11% 오른 1만972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2만38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2007년 설립된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인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최근까지 신약개발 초기 단계에서 4건의 단독 또는 공동으로 글로벌 기술이전을 성사시켰다.
지난달 10~16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경쟁률 226.89대 1을 기록했으며 일반청약 경쟁률은 834.9대 1로 증거금 1조4089억원을 모집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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