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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어쩌다 사장3' 이번주 합류 "사흘 동안 2kg 빠졌다"

뉴스1

입력 2023.12.05 09:38

수정 2023.12.05 09:38

사진=플럼에이앤씨
사진=플럼에이앤씨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김아중이 '어쩌다 사장3'에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한다.

오는 7일 방송 예정인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7화에는 김아중이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한다.

김아중은 영화 '더 킹'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배우 조인성의 제안으로 '어쩌다 사장3'의 일손을 돕기 위해 미국행을 결정했다. 김아중의 이 의리 있는 결정으로 '사장즈'는 한껏 힘을 받았다.

김아중은 소속사 플럼에이엔씨를 통해 5일 "오랜만의 리얼 예능 출연에 긴장도 많이 했지만, 알바로 일손을 도우러 간 만큼 묵묵히 제 몫을 해내려 최선을 다했다"라며 "한국에 돌아와 몸무게를 재보니 사흘동안 2㎏이 빠져있더라"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안 힘들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함께한 출연진과 좋은 추억이 많이 남았다, 보시는 분들도 부디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과연 김아중이 밥솥을 구하기 위해 LA로 떠난 박병은과 윤경호의 빈자리가 커진 가운데 김밥을 말아야 하는 '사장즈'를 구원해 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해졌다.


한편 '어쩌다 사장3'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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