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관은 지난 1일 첫 줍깅 릴레이를 시작한 이래 이번이 두 번째로 오는 15일까지 총 7회에 걸쳐 다양한 그룹별로 줍깅 릴레이를 할 예정이다.
아울러 환경정화 봉사할동과 함께 평소 업무 중 불필요한 종이 사용 줄이기와 올바른 분리배출 등 다양한 환경보호 캠페인을 연중 펼쳐나갈 방침이다.
장웅요 세관장은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찾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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