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앱 핵심 기능 통합한 슈퍼SOL
예약 선착순 40만명 100포인트 적립
추첨해 100만 포인트 등 경품 증정
[파이낸셜뉴스]신한금융그룹이 지난 1일 시작한 '신한 슈퍼SOL사전 예약 이벤트' 참여자가 10만명을 넘었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신한 슈퍼SOL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가하면 100마이신한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선착순 40만명, 1인 1회 한정이다.
사전 예약 후 12월 31일까지 슈퍼SOL앱을 설치하고 로그인하면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2만202명을 추첨해 마이신한포인트 100만포인트와 캐릭터 골드바 1g 등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 이벤트는 △신한은행 쏠(SOL) △신한카드 플레이(pLay) △신한증권 알파 △신한라이프 스퀘어 등 기존 신한금융 계열사의 앱에서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오는 20일 신한 슈퍼SOL 앱 전환 관련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신한 슈퍼쏠은 신한금융그룹의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등의 계열사의 핵심 기능을 통합한 플랫폼앱이다. 기존 신한플러스는 슈퍼SOL로 전환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 슈퍼SOL 사전 예약 이벤트에 대한 고객들의 많은 관심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플러스의 신한 슈퍼SOL전환에 따라 16일 0시부터 18일 8시까지는 시스템을 점검한다. 이 시간동안 신한플러스 관련 서비스에 접속할 수 없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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