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개 사업장에서 시즌 한정 판매
[파이낸셜뉴스] 소노호텔앤리조트를 운영하는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더욱 낭만적으로 즐길 수 있는 시즌 한정 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먼저 크리스마스의 저녁을 은은하게 밝혀줄 캔들과 닮은 '그린 포레스트 캔들케이크'를 판매한다. 진하고 부드러운 녹차가 흐르는 숲을 형상화한 제품으로, 신선한 녹차 카스텔라에 부드러운 우유크림과 생딸기를 넣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산타 쿠션 무스케이크'는 산타클로스가 잠든 사이 빌려온 쿠션을 형상화했다. 산딸기와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사용해 상큼하면서도 묵직한 맛을 구현하고 크리스마스와 잘 어울리는 색상과 장식으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케이크는 강원도 고성 소노호텔앤리조트 강원도 고성 델피노를 비롯해 쏠비치 양양·삼척·진도, 소노캄 고양·여수·거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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