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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옥순♥'돌싱3' 유현철, '조선의 사랑꾼2' 합류…러브 스토리 공개

뉴스1

입력 2023.12.06 11:35

수정 2023.12.06 11:35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나는 솔로' 10기 옥순과 '돌싱글즈3' 유현철 커플이 '조선의 사랑꾼2'에 합류한다.

6일 TV조선(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2' 측은 '10기 옥순' 김슬기·'돌싱글즈3' 유현철 커플이 새롭게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첫 만남부터, 당초 출연 프로그램이 달랐는데도 서로에게 끌리게 된 사연까지 전하며 로맨틱하면서도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은 화제의 '돌싱' 커플로, 각자 자녀를 둔 부모이기도 하다.
돌싱끼리의 '재혼'이라는 쉽지만은 않은 미션을 단단한 사랑의 힘으로 헤쳐나갈 두 사람의 행보는 '조선의 사랑꾼2'에서만 볼 수 있는 리얼함과 함께 진정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슬기·유현철 커플이 합류한 '조선의 사랑꾼2'에는 4MC 김국진, 강수지, 김지민, 황보라와 함께, 지난 시즌의 최성국 부부, 이수민·원혁 커플이 등장한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2'는 오는 18일 오후 10시에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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