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일반

신주아, 오늘 부친상…태국 남편과 한국서 빈소 지킬 예정

뉴스1

입력 2023.12.06 18:21

수정 2023.12.06 18:21

배우 신주아ⓒ News1 고아라 기자
배우 신주아ⓒ News1 고아라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신주아가 부친상을 당했다.

6일 방송가에 따르면 신주아는 이날 부친상을 당했다. 태국에 머물던 신주아는 귀국길에 올라 오는 7일부터 남편과 함께 빈소를 지킬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강동섬심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9시다.


한편 지난 2004년 CF '좋은 느낌'을 통해 데뷔한 신주아는 SBS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드라마에 데뷔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SBS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MBC '얼마나 좋길래', SBS '내인생의 단비', MBC '오로라 공주', JTBC '맨투맨',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유명 페인트 회사를 운영하는 재벌 2세 사업가와 결혼해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