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는 이번 인사를 통해 액화석유가스(LPG)를 넘어 액화천연가스(LNG), 수소까지 다양한 에너지를 아우르는 친환경 에너지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목표다.
SK가스 관계자는 “기존 LPG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적인 성과 창출과 LNG, 발전, 수소 등 신규사업의 본격화 등 준비에 초점을 두고 2024년 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SK가스 <신규 선임> △ TSP사업실장 이학철 △ LNG 솔루션 실장 김준형 <자회사 대표> △SK어드밴스드 대표 김철진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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