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구혜선(39)이 앞머리를 자른 근황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학기 기말고사를 앞두고 앞머리 싹둑했어요"라며 "시원하지 않고 섭섭하기만한 졸업"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구혜선은 앞머리를 자른 뒤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인형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구혜선은 잡티 하나 없는 피부로 근접샷까지 촬영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구혜선은 1984년생으로 현재 성균관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졸업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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