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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부산역지하도상가 오픈 비즈니스센터 열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2.08 13:52

수정 2023.12.08 13:52

부산역지하도상가 오픈 비즈니스센터 입구. 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역지하도상가 오픈 비즈니스센터 입구. 부산시설공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시설공단이 부산역지하도상가 내 공실점포 해소와 유라시아플랫폼 대관 수요에 대비한 오픈 비즈니스센터 구축을 마치고 8일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간 부산역지하도상가 오픈 비즈니스센터는 공단 캐릭터 이름인 꼬미와 꾸미에서 착안해 꼬미실과 꾸미실로 구성돼 있다.

소규모 회의 수요에 맞춰 복합기, 스마트TV, 회의용 칠판, 사무용품을 구비하고, 양질의 회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픈 비즈니스센터의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까지다. 1시간 단위로 최대 8시간 까지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 검색창에서 '오픈 비즈니스센터'를 검색해 손쉽게 예약 이 가능하다. 시민 누구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공단 박인호 기반본부장, 부산시 박광현 건설행정과장, 부산역지하도상가 문경채 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함께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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