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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다함께돌봄센터연합회, 취약 아동 위한 기부로 한 해 마무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2.09 12:35

수정 2023.12.09 12:35

다함께돌봄센터 28곳 센터장과 돌봄교사 참석
내년 양질의 돌봄 서비스 제공 다짐도
울산다함께돌봄센터연합회의 2023년 송년회가 지난 7일 열렸다. 연합회는 이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세이브더칠드런울산동부지역본부에 울산지역 취약 아동을 위한 기부금을 각각 전달하는 것으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울산다함께돌봄센터 제공
울산다함께돌봄센터연합회의 2023년 송년회가 지난 7일 열렸다. 연합회는 이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세이브더칠드런울산동부지역본부에 울산지역 취약 아동을 위한 기부금을 각각 전달하는 것으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울산다함께돌봄센터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다함께돌봄센터연합회가 지역 아동을 위한 기부를 통해 올 한해를 마무리했다.

울산다함께돌봄센터연합회(회장 이강림)는 7일 울산 북구의 한 식당에서 울산지역 다함께돌봄센터 28곳의 센터장과 돌봄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연합회는 지역 내 취약 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세이브더칠드런울산동부지역본부에 각각 전달했다.


이강림 회장은 “울산지역에 있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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