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다니엘 헤니(44)와 루 쿠마가이(30)가 신혼의 달콤한 순간을 즐겼다.
루 쿠마가이는 9일 인스타그램에 필름 사진들을 여러 장 올렸다.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루 쿠마가이를 번쩍 안은 다니엘 헤니의 모습도 보인다. 신혼인 두 사람의 행복한 순간이 담긴 사진들이다.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는 지난 10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루 쿠마가이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일본계 모델 겸 배우로 다니엘 헤니보다 14세 연하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2018년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에는 열애를 부인했지만 이후 두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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