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제시카(정수연)와 배우 겸 가수 정수정(크리스탈) 자매가 챌린지에 도전했다.
제시카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빕빕'(BEEP BEEP) 챌린지"라며 "우리가 몇 번이나 실패했는지 맞춰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제시카와 정수정이 편안한 스타일의 옷을 입고 제시카의 신곡 '빕빕'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랑스러운 동작을 소화하며 환하게 웃은 두 사람은 챌린지 말미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자매애를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달 22일 미니 4집 '빕빕'을 발표하며 6년 만에 가수로 컴백했다. 정수정은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거미집'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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