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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미래IFC검진센터 '명의 초청 건강강좌' 인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2.11 18:31

수정 2023.12.11 18:31

심장질환 권위자 이병권 교수 강연
'진단을 넘어 평생건강관리'를 표방하고 있는 부산미래IFC검진센터(병원장 백승혁·전 연세대 의대 교수)가 '부산시민들을 위한 명의 초청 무료건강강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부산미래IFC검진센터는 오는 22일 오후 장소를 달리하며 두차례에 걸쳐 '부산시민을 위한 건강강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첫 번째 강좌는 22일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문현동 금융단지 기술보증기금 본점 3층 강당에서 갖는다.

이어 두 번째 강좌는 같은 주제로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부산 남구 못골로 19 남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강사로는 심장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이자 'EBS 명의'에도 출연한 바 있는 이병권 연세대 의대 심장내과 교수가 특별히 초청돼 '대한민국 사망 원인 2위 심장, 치료와 관리'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부산미래IFC검진센터 백승혁 병원장은 "새해를 맞기에 앞서 누구나 자신의 건강관리에 대해 한번쯤 생각하게 되는 시기인 연말에 맞춰 특별한 건강강좌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국내외 명의들을 모셔 시의적절하고 유익한 건강강좌를 지속적으로 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첨단 진단장비를 갖추고 프리미엄 건강검진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부산미래IFC검진센터는 앞서 지난 4월 20일과 22일에도 부산시민을 위한 '2023 건강콘서트'를 개최해 큰 호응을 받았다.


부산미래IFC검진센터는 2021년 4월 연면적 6600㎡ 규모 복층구조의 넓고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진단을 넘어 평생 건강 관리'라는 슬로건을 내결고 문을 열었다. 프리미엄 건강검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검진 후 결과에 따른 철저한 사후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미술관 갤러리' 콘셉트로 수검자 시선이 머무는 곳에 미술작품과 플랜테리어(Plant+Interior)를 배치해 '예술이 있는 힐링검진'을 구현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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