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안세하가 '동상이몽2'에 합류, 가족과 집을 공개했다.
11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안세하-전은지 부부가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했다.
결혼 7년 차, 6살, 3살 두 딸을 키우는 안세하 부부가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해 시선을 모았다. 안세하는 아내가 다소 차가운 편이라고 밝히며 '겨울왕국' 엘사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안세하를 닮은 두 딸이 공개됐다. 안세하의 아내는 "층간소음에서 해방되고자 1층집으로 이사 왔다"라며 넓은 테라스가 시선을 사로잡는 집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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