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모모랜드 주이가 솔로 활동을 하는 소감을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채널S·E채널 예능 프로그램 '놀던 언니'에는 솔로로 데뷔한 가수 이지현, 유빈, 모모랜드 주이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주이는 홀로서기의 장점에 대해 "수입을 n분의 1 안해도 된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모모랜드가 해체한 게 아닌데 많은 분들이 해체로 알고 있다"라며 "이번에 해외에서 다같이 팬미팅 할 수 있게 됐다"라고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주이는 정산을 했냐는 물음에는 "2년 만에 정산을 하기는 했는데 나는 계속 쭉 잘 벌줄 알고 부모님께 차를 뽑아드렸다"라며 "외제차를 뽑으셨는데 코로나 팬데믹이 와서 그것을 팔아야 할 판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지현은 "좋은 회사 들어가면 괜찮다"라고 했으며 이지혜도 "(외제차를)지킬 수 있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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