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올리브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성분에디터가 오는 17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3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에 참가한다.
13일 올리브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올리브영 어워즈에 참가해 브랜드 철학을 담은 '슬로우에이징 연구소' 콘셉트로 체험존을 운영한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해 H&B 트렌드를 결산하고, 최신 뷰티 시장 동향과 트렌드를 보여주는 뷰티 페스티벌이다. 성분에디터는 올리브영 어워즈 슬로에이징 부문에 선정돼 모공관리 브랜드로서 이번 행사에 참가한다.
특히 성분에디터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 방문객들은 부스에서 직접 피부 테스트를 해보고 모공 탄력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배우 서강준이 출연한 광고로 주목을 받는 '그린토마토 포어 리프팅 앰플'을 사용해 볼 수 있다.
SNS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선물도 제공한다. 부스에서 사진을 촬영한 뒤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참여자 모두에 '그린토마토 모공 휩핑폼'을 증정한다.
성분에디터 관계자는 "올리브영 어워즈 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분과 확실한 효과라는 슬로건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