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열 에쓰오일 사장(오른쪽)이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에쓰오일 본사에서 노광근 노앤파트너스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제공
에쓰오일은 노앤파트너스와 순환경제와 탄소저감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결성한 '자원순환 ESG펀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폐플라스틱 재활용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기술적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기술적 분석과 지원 △설비개선 및 효율화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고 중소·중견기업에 투자하기 위한 상호 협력기반을 구축하는 등 국내 순환경제 생태계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