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이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과 ‘2023 대한민국디지털광고대상’에서 2관왕 수상의 영예를 안게됐다. 이번 수상한 광고 캠페인은 2023 추석에 온에어된 TV광고 ‘엄마 아빠의 갓생’과 정관장 활기력의 ‘파이팅해야지’ 캠페인으로 ‘엄마 아빠의 갓생’은 ‘TV영상부문’ 금상을, 활기력 ‘파이팅해야지’ 캠페인은 ‘SNS마케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2023년 추석 기간에 송출된 TV광고 ‘엄마 아빠의 갓생’ 편은 주 6일 근무에 쉬는 날에도 가족과 함께하고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 온몸으로 놀아 주던 부모님의 사랑을 재조명하며 ‘진짜 갓생을 살아온 엄마, 아빠에게 힘이 되는 정관장을 선물하세요’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담아내 지난 5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광고대상 시상식에서 TV영상부문 금상으로 선정됐다.
한편,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 광고계의 최고 권위의 광고상으로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며, 올해 2,600여편의 작품들이 출품되었다. 또한, 대한민국디지털광고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는 디지털 광고 분야의 최고 권위를 가진 시상식이며,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광고산업의 지속적인 혁신 성장과 디지털 광고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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