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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한화클래식, 클래식 거장들과 특별한 무대

김영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2.14 18:43

수정 2023.12.14 20:06

한화그룹 주최로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된 '한화클래식 2023'에서 연주자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한화 제공
한화그룹 주최로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된 '한화클래식 2023'에서 연주자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한화 제공


한화그룹은 지난 12~13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클래식 공연 '한화클래식 2023'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화클래식은 올해 10주년을 맞아 이탈리아 바로크 앙상블 리더인 조반니 안토니니와 그가 이끄는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 만돌린 연주자 아비 아비탈을 초청해 특별한 무대를 가졌다.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해온 클래식 음악 브랜드 한화클래식은 한화가 20년 이상 후원해온 예술의전당의 대표 공연 브랜드 '교향악축제'와 함께 세계적인 고음악 아티스트의 무대를 한국 관객에게 소개해 온 기획공연이다.
쉽게 만나기 어려운 고품격 고음악 아티스트의 무대를 선보이면서 언론과 음악 관계자, 청중들로부터 각별한 사랑을 받아왔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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