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홈쇼핑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단독 패션 브랜드, 프리미엄 간편식, 뮤지컬 티켓 등 시즌 인기 상품을 선보이는 특집전을 진행한다.
15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특집전에서는 단독 패션 브랜드의 겨울 신상품, 홈파티용 프리미엄 간편식, 선물용 뷰티 아이템 등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또 오는 17일까지 10% 할인쿠폰과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홈쇼핑의 대표 패션 프로그램 엘쇼(L.SHOW)에서는 오는 16일 조르쥬레쉬의 폭스퍼구스 롱다운, 케이블 니트 등 인기 상품을 판매한다. 17일에는 단독 패션 브랜드 LBL의 밍크 후드재킷, 캐시미어 니트, 팬츠 등 풀코디 아이템을 선보인다. 선물용으로 적합한 인기 뷰티 상품도 집중 판매한다.
16일에는 동국제약의 베스트셀러 상품인 마데카 크림을, 17일에는 프랑스 직수입 캐롤프랑크 이드라 콜라겐 크림을 판매한다. 주름 개선과 미백에 효과가 있는 상품으로 30만원대의 고가 제품임에도 지난달 방송에서 1시간 만에 2800세트 이상이 판매됐다. 대표 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에서는 16일 홈파티용 음식으로 적합한 설성목장의 한우 함박스테이크를 판매한다.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한우를 주재료로 활용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으로 프라이팬으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같은 날 워커힐호텔 셰프의 노하우로 탄생한 워커힐 고메 한우 안심스테이크를 판매한다. 15만 원대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65분 동안 3500세트가 판매된 인기 상품이다.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는 오는 21일 연말 문화생활 수요를 겨냥해 성인 여성만 관람할 수 있는 이색 뮤지컬 '더 맨 얼라이브' 티켓을 최대 36%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6일에는 집에서 간편하게 하이볼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라비테이트 하이볼블렌드 제품을 판매한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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