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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의 테마주로 꼽히는 와이더플래닛이 거래 재개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15일 오전 9시 29분 기준 와이더플래닛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3% 상승한 1만3760원을 기록했다.
와이더플래닛은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각각 20억원씩 유상증자에 참여했다는 소식에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에 거래소는 지난 12일 와이더플래닛을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하고, 지난 14일 하루 간 거래를 정지시켰다. 투자금 납입이 끝나면 이정재는 와이더플래닛의 최대주주가 된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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