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아웃백, '인천구월점' '인천롯데점’으로 이전 오픈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2.15 11:10

수정 2023.12.15 11:10

[파이낸셜뉴스]
아웃백, '인천구월점' '인천롯데점’으로 이전 오픈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인천롯데점’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공식 오픈한 아웃백 인천롯데점은 2003년부터 인천 예술회관역 인근에서 운영한 아웃백 구월점이 새롭게 이전한 매장으로 인천시 미추홀구 롯데백화점 인천점 지하 1층에 위치한다.

롯데백홪머 푸드에비뉴는 인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식품관으로 고급 식재료 매장은 물론 아웃백 등 국내외 유명 F&B 브랜드가 들어선 프리미엄 미식 빌리지로 조성된 만큼 상호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아웃백 인천롯데점은 53개 테이블, 총 226석 규모로 고급스러운 스톤과 우드, 브라운 베이지 톤으로 구성된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품격을 높였다. 호주를 떠올리게 하는 시그니처 요소들을 곳곳에 배치하는 등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라는 아웃백만의 상징성을 더욱 강화했다.


아웃백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레스토랑으로 최상의 서비스 제공과 고객 만족도 제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한 아웃백과 인천 지역 최초이자 최대 규모 프리미엄 식품관으로 문을 연 푸드 애비뉴의 콘셉트가 잘 어우러지는 만큼 가시적 성과를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