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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초아 "3층짜리 캠핑카 보유"…자율주행차 시스템에 '감탄'

뉴스1

입력 2023.12.15 21:39

수정 2023.12.15 21:39

MBC '카 투 더 퓨처' 캡처
MBC '카 투 더 퓨처'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걸그룹 AOA 출신 초아가 캠핑카를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카 투 더 퓨처–20세기 소년들의 자동차 수다'에서는 초아가 캠핑 마니아란 사실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MBC 김대호 아나운서를 가리키며 "저도 (김대호 아나운서처럼) 캠핑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캠핑카를 자차로 갖고 있다. 3층짜리다"라고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1종 운전면허를 보유한 사실도 전해졌다.

이후 초아가 자율주행차 시스템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김대호가 3단계 자율주행차를 체험하러 갔는데 라이다 센서를 활용한 시스템이 완벽했기 때문.

이 자율주행차가 부드럽게 차선을 변경하는 것은 물론 보행자 신호등을 기다린 뒤 적색등을 확인하고 우회전을 하기도 했다. 이를 본 초아는 "진짜 편하겠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자율주행차는 도로교통법을 100% 준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U턴까지 완벽하게 하는 모습이 또 한번 놀라움을 선사했다.
초아는 "저게 지금 가능하구나"라면서 깜짝 놀라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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