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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유노윤호와 주종관계, 나는 그저 도련님 모시는 쇤네"

뉴스1

입력 2023.12.16 20:06

수정 2023.12.16 20:06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갈무리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최강창민이 유노윤호와의 관계를 '주종관계'라고 해 웃음을 샀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출연했다.

이날 유노윤호는 방송에 앞서 "오늘 창민이 있어 부담스럽지 않다"고 했다.
그는 "창민은 또 다른 나'"라며 "창민이의 현실적이고 분석적인 모습과 내 본능적인 모습을 합쳐 좋은 절충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최강창민은 "사실 어느 인터뷰를 해도 나는 나라고 한다"라며 유노윤호의 '또 다른 나' 타이틀을 거부했다.
이어 "(우리는) 주종 관계다, 이 쪽이 도련님이라면 나는 그저 그를 모시는 쇤네"라고 하며 패널들의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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