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줄리엔 강이 연인 제이제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줄리엔 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제이제이와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로 떠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줄리엔 강은 호놀룰루의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은 제이제이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건강을 다져진 두 사람의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줄리엔 강은 '소울메이트'라는 해시태그까지 달면서 연인인 제이제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제이제이는 유명 운동 유튜버로 지난 5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줄리엔 강과의 열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달 줄리엔강의 고향인 캐나다를 방문했고, 캐나다에서 찍은 영상을 통해 약혼한 사실을 밝혔다.
또한 제이제이는 지난 8월30일 유튜브 'TMI JeeEun'에서 "날 잡았다"며 내년 5월10일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