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SK스토아는 워커힐호텔 밀키트 전문기업 프레시지와 손잡고 '워커힐 고메 바비큐 폭립'을 선보인다.
18일 SK스토아에 따르면 프레시지가 출시하는 밀키트는 워커힐호텔 셰프들의 노하우를 담은 것으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다.
SK스토아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홈파티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상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워커힐 고메 바비큐 폭립은 살코기가 많은 스페인산 스페어립만을 사용했다. 여기에 생강, 계피, 정향을 사용한 워커힐만의 비법 염지제를 통해 잡내를 제거했으며 16~72시간가량의 저온 염지 숙성을 거쳤다.
소스는 오리지널 바비큐 소스와 매콤달콤한 맛의 스파이시 바비큐 소스로 구성됐다.
이 상품은 오는 19일부터 TV쇼핑 방송을 통해 첫선을 보인다. 워커힐호텔과 손잡고 단독으로 판매하며 SK스토아 온라인몰에서도 상시 판매를 진행한다.
나정채 SK스토아 식품팀장은 "60여 년 역사의 국내 대표 호텔인 워커힐호텔, 밀키트 전문기업 프레시지와 손잡고 홈파티족을 겨냥한 상품을 마련해 선보이게 됐다"며 "고급스러운 맛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둔 소비자들이 많이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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