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교직원공제회를 정갑윤(73) 전 국회부의장이 이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지난 11일 운영위원회에서 정갑윤 이사장을 제23대 이사장 최종후보로 선출하고 교육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정 이사장이 취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12월 18일부터 2026년 12월 17일까지 3년 간이다.
정갑윤 신임 이사장은 울산대학교 화학공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산업관리공학 석사를 받았다. 16~20대 국회의원, 19대 국회부의장, 지식재산단체 총연합회 공동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