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파이낸셜뉴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는 강신우 경영전문위원을 리스크관리 및 전략 담당 부문의 총괄대표로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올해 스틱얼터너티브가 스틱인베스트먼트의 100% 자회사로 편입됨에 따라 스틱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 스틱얼터너티브 3사간 시너지를 극대화함과 동시에 발생하는 제반 리스크의 통합적 관리 강화를 위해 리스크관리 및 전략을 담당하는 부문을 신설했다.
강 총괄대표는 한국투자공사(KIC)에서 최고투자책임자(CIO)를 역임한 바 있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강 대표가 자산운용업계에서 35년 이상 화려한 경력을 쌓은 바 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스틱인베스트먼트 〈승진〉 △강신우 리스크관리전략부문 총괄대표·시니어파트너 △이준호 준법감시인 겸 리스크관리실장(리스크관리전략부문) 파트너 △안준하 PE부문 파트너 △이도행 전략실장(리스크관리전략부문) 상무 △이한주 그로쓰캐피탈본부 부본부장 상무 △최영숙 경영지원본부 상무 ◆스틱벤처스 〈승진〉 △도재원 투자본부 이사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