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김유정이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20일 매거진 싱글즈는 김유정과 함께 찍은 화보 컷을 공개했다.
김유정은 초미니 드레스로 각선미를 뽐내고 베스트를 활용한 룩으로 반전 섹시미와 우아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다.
SBS 드라마 '마이 데몬'에서 도희 역할을 맡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유정은 "도희는 감정에 솔직하고 주관이 명확한 인물이라 느꼈고 연기를 할 때 쾌감을 느꼈다"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도희라는 캐릭터가 작품 속에서 만나는 인물마다 여러 감정을 갖는 모습이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소개했다.
김유정은 2024년이 되면 데뷔 21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김유정은 "앞으로 계속해서 배우로 지내면서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다"며 "배우뿐만 아니라 사람으로서도 그런 존재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여러 가지 좋은 감정 중 편안함을 선택한 이유로는 "기억 한편에서 언제든 꺼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감정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유정은 '마이 데몬'에 출연, 송강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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